클로비스 온콜로지 CLVS
장중 74%까지 급등 후
23.03% 상승한 $2.03로 마감
오늘의 종목▼
CLVS (Clovis Oncology Inc)
클로비스 온콜로지의 티커는 CLVS로
31일 기준 장중 약 74%까지 급등 후
슬금슬금 하락하며 약 23.03% 상승한
$2.03의 가격으로 마감하였습니다
당일 약 2억주 정도 거래되며
평균 거래량인 800만주의 25배나 되는
무시무시한 거래량을 보여준 종목입니다
오늘은 CLVS가 어떤회사인지와
급등하게된 이유에 대해서
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
목차
<Clovis Oncology Inc : CLVS>
클로비스 온콜로지, 티커명 CLVS는
2009년에 설립된 바이오 회사로
2011년에 나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
미국, 유럽 및 기타 국제 시장에서
항암제를 개발 및 상용화하는데
힘쓰고 있는 기업으로 바이오기업 답게
16년도까지는 매출이 없었지만
17년도 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며
현재는 분기마다 약 400억 정도의
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
*EPS는 마이너스 입니다
21년에 레딧발 화력으로
잠깐이나마 밈주식 취급을
받았던 이력이 있던 친구입니다
<CLVS 파이프라인>
클로비스 홈페이지에서
위와 같은 파이프라인을
찾아볼 수 있었는데요
표적치료 부문에서는
루카파립(Rucaparib) 성분을 활용해
난소암과 전립선암을 포함한
여러 종양 유형에서 단독/조합하여
임상 3상을 진행중인 파이프라인들과
표적 방사성 핵종 요법에서는
FAP-2286을 이용한 1상을 진행
그 외 후보군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
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
<CLVS 급등 이유>
클로비스 온콜로지는 31일 개발중인
암치료제 루브라카(성분명:루카파립)는
1차 유지 치료 난소암에 대한 단독요법
연구인 ATHENA-MONO 3단계 임상에서
긍정적인 데이터를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
CLVS는 2022년 2분기 중으로
FDA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
밝혔으며 해당 발표가 있은 후
CLVS의 주가는 급등했습니다
장중에는 약 74%까지 상승했지만
조금씩 하락하며 23.03% 상승한
$2.03로 장을 마감했습니다
거래량 또한 일 평균 거래량인
800만주를 훨씬 웃도는
2억주 이상이 거래되었습니다
미국 국립암연구소인 CNI의
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선
2만1410명의 환자가 난소암
진단을 받았었고 2021년에는
1만 3770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
NCI의 2011년부터 2017년까지
데이터를 보면 난소암은
약 49.1%의 낮은 생존율의
질병이라고 하는데요
클로비스 온콜로지의 루브라카가
성공적으로 실험을 마무리 지어
난소암으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이
하루빨리 해당 질병에서 벗어나실 수
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
물론 다들 성투하시구요!
즐거운 주말 되세요 :)
※절대 매수, 매도에 대한 추천 아닙니다.
※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.
※반박 시 님말이 다 맞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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